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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raphify는 코드베이스 전체를 지식 그래프(knowledge graph)로 만들어, AI가 구조 질문에 파일 수십 개를 읽는 대신 그래프를 타고 답하게 하는 무료 오픈소스 클로드코드(Claude Code) 스킬이에요. 제 자동매매 봇 프로젝트에 적용했더니 641개 노드 그래프가 수십 초 만에 생겼고, “주문 실행 흐름” 질문이 약 963토큰으로 끝났어요. 클로드코드 스킬 시리즈 4편이자 토큰 절약 3부작의 마지막 편이에요.
앞선 두 편의 rtk가 “AI가 읽는 출력”을, ponytail이 “AI가 쓰는 코드”를 아꼈다면, graphify는 “AI가 코드를 이해하는 비용”을 아껴요.
AI는 왜 구조 질문에 토큰을 많이 쓰나요?
프로젝트가 커지면 “주문이 실행되기까지 흐름이 어떻게 돼?”, “이 함수 고치면 어디에 영향이 가?” 같은 질문을 하게 돼요. 이때 AI는 관련 파일을 하나하나 열어서 읽어요. 파일이 몇십 개면 구조를 물을 때마다 수만 토큰이 사라져요.
사람으로 치면 길을 물었는데 지도가 없어서 도시 전체를 걸어서 답사하는 셈이에요. graphify는 그 지도를 미리 만들어두는 도구예요.
graphify 설치 방법은?
명령 두 줄, 2분이면 끝나요.
- pip install graphifyy (패키지명은 y가 두 개예요)
- graphify install (클로드코드에 /graphify 스킬 자동 등록)
공식 저장소는 github.com/Graphify-Labs/graphify 이고, Apache/MIT 무료 오픈소스예요. 클로드코드 외에 커서(Cursor) 같은 다른 AI 코딩 도구도 지원해요.
그래프 빌드는 얼마나 걸리나요?
제 자동매매 봇 프로젝트 폴더에서 graphify update . 한 줄을 실행한 결과예요.
- 641개 노드, 980개 연결, 42개 커뮤니티(모듈 묶음)의 지식 그래프가 생겼어요
- 걸린 시간은 수십 초, AI 호출은 0번이에요. 코드 구문을 로컬에서 직접 분석(AST 파싱)하기 때문에 코드가 외부로 나가지 않아요
실제 실행 화면이에요.

인터랙티브 시각화(graph.html)도 함께 나와요. 제 봇 프로젝트의 실제 지도예요.

색 덩어리 하나가 모듈(커뮤니티) 하나예요. 메인 루프, 거래소 연동, 전략, 백테스트가 자동으로 묶여서 한눈에 보여요.
실측: 구조 질문에 토큰이 얼마나 드나요?
그래프에 “주문이 실행되기까지의 흐름은?”이라고 물었어요.
- 전체 641개 노드 중 관련된 16개만 골라서 답했고, 크기는 약 963토큰이에요
- 내용도 정확했어요. 메인 루프가 리밸런스 함수를 부르고, 리밸런스가 거래소 브로커를 쓰는 호출 체인이 파일명과 줄번호까지 나왔어요

같은 질문에 파일을 직접 읽으면 메인 루프, 거래소 연동, 신호 모듈까지 못해도 수천~수만 토큰이에요. 그걸 1천 토큰 이하로 끝냈어요. 공식 문서는 대형 코드베이스에서 수백 배 차이까지 보고하는데, 중형 프로젝트인 제 기준에서도 확실히 체감됐어요.
함수 하나를 콕 집어 물을 수도 있어요. graphify explain 명령으로 전략 신호 함수를 물었더니, 누가 부르고(메인 수집기) 무엇을 부르는지(지표 계산, 1시간봉 확인, 델타 필터) 연결 7개가 즉시 나왔어요. “이거 고치면 어디 영향 가?”에 쓰는 affected 명령도 있어요.
graphify 운영 팁 3가지
- 코드가 바뀌면 graphify update를 다시 돌려요. 폴더를 감시해서 자동 갱신하는 watch 모드도 있어요
- 토큰 예산을 정할 수 있어요. 쿼리에 –budget 옵션으로 “2천 토큰 안에서 답해” 같은 상한을 걸어요
- 코드만 되는 게 아니에요. 문서, 논문, 설정 파일까지 같은 그래프에 넣을 수 있어서 “프로젝트 전체의 지도”로 키울 수 있어요
자주 묻는 질문
Q. 코드가 외부 서버로 전송되나요?
아니요, 그래프 생성은 전부 로컬에서 돌아가요. AI 호출 없이 구문 분석만으로 만들고, 선택 기능(모듈 이름 자동 지정)을 원할 때만 AI를 써요.
Q. 어떤 언어를 지원하나요?
파이썬, 자바스크립트, 타입스크립트, 자바, Go, 러스트 등 주요 언어 대부분을 지원해요. 20개 이상의 언어 파서가 함께 설치돼요.
Q. 작은 프로젝트에도 필요할까요?
파일 몇 개 수준이면 필요 없어요. 파일이 수십 개를 넘어가고 구조를 물어볼 일이 생기기 시작할 때부터 진가가 나와요.
Q. rtk, ponytail과 겹치지 않나요?
겹치지 않아요. rtk는 읽기, ponytail은 쓰기, graphify는 이해 비용을 아껴요. 저는 셋 다 켜두고 있는데, 각각 다른 곳에서 아껴줘서 합치면 같은 구독으로 체감 한도가 확 늘어요.
토큰 절약 3부작 요약
| 스킬 | 아끼는 것 | 핵심 효과 |
|---|---|---|
| rtk | AI가 읽는 출력 | 명령 출력 최대 90% 압축 |
| ponytail | AI가 쓰는 코드 | 코드량 절반, 비용 20% 절감 |
| graphify | AI가 이해하는 비용 | 구조 질문을 1천 토큰 이하로 |
셋 다 무료 오픈소스이고 설치는 몇 분이에요. 구독료를 올리기 전에 이 세 개부터 깔아보세요. 체감이 다를 거예요.
다음 편은 만든 코드를 배포 전에 점검하는 gstack /review 코드 리뷰 스킬이에요. 스킬 개념이 낯설다면 스킬 개념편부터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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